한밭대 HRD센터, '2026년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권태혁 기자
2026.07.08 13:37

지난해 성과평가 바탕으로 우수 훈련 운영 성과 인정받아
전국 65개 지역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중 15개 기관에 포함

국립한밭대학교 정문 전경./사진제공=한밭대

국립한밭대학교 HRD센터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산업맞춤형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도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밭대 HRD센터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훈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신규 자율공동훈련센터에 이름을 올렸다.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는 중소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직자 직무훈련을 제공하고 기업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인력양성 사업이다.

현재 HRD4U(생애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통합플랫폼) 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목록 기준 전국 223개 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올해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기관은 총 46개다. 특히 지역산업맞춤형 유형에서는 전국 65개 지역산업맞춤형 공동훈련센터 중 15개 기관이 자율공동훈련센터로 뽑혔다.

변영조 HRD센터장(융합기술학과 교수)은 "지역 기업과 함께 현장 중심의 직무훈련을 꾸준히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물론 재직자의 직무역량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기업 수요 기반 훈련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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