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국민안전교육 '최우수기관'

경남=노수윤 기자
2026.07.30 17:40

재난사례·지역특성 맞춤 교육, 도민 안전역량 강화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26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시도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앙부처 25개, 시·도 17개 등 모두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교육실적 △기반 조성 △협력체계 등을 정량·정성지표에 따라 평가해 선정했다.

경남도는 △도민 안전인식도 진단 △재난사례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 추진 △산업안전체험교육 운영 등 국민안전교육 전반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민 안전인식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다문화가족 안전체험의 날 운영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VR체험 교육 △안전상생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확대해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형·참여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안전 문화 캠페인과 △안전교육·훈련 △계절별 재난 예방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윤환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과 안전 문화 운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