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4일 교내 에디슨관 최은오홀에서 경북 구미 강소특구 주관 '2026 기술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개월간 교육과정에 참여한 초기 창업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9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중 예비창업자 15팀과 초기창업자 3팀 등 18개 팀이 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자 전원은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들은 AI 기반 도난 분석 시스템과 소상공인 마케팅 콘텐츠 등 다채로운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수료식 후에는 '창업기업 맞춤형 세무 기초' 강연이 열렸다.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향후 후속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제품 제작비(최대 1000만원)를 지원하고,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오형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산학협력부총장)은 "올해 청년창업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지역 내 기술창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제품 제작 지원 등 구체적인 후속 연계를 통해 청년 및 기술 창업가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