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부터 시설 체험까지...인하공전, '면접을 부탁해' 운영

권태혁 기자
2026.08.18 15:02

실전 면접·재학생 멘토링·첨단시설 체험 등 진로탐색 기회 제공

'면접을 부탁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험생들./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지난 15~16일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위한 모의면접 프로그램 '면접을 부탁해'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의 면접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면접을 부탁해'에는 지난해보다 600명 늘어난 2000명의 수험생이 신청했다. 이들은 실제 입학전형과 동일한 환경에서 모의면접을 치르며 답변 방향과 태도 등을 점검했다.

모의면접 후에는 재학생 멘토링을 통해 학과 선택과 대학 생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B777 항공실습관' 등 교육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수험생은 "실전과 같은 면접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최신 실습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인하공전 진학 의지가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입학처장은 "수험생들이 면접을 직접 경험해 준비 방향을 잡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공전은 오는 22일 킨텍스, 29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입시박람회에 참가해 수험생 대상 진로·진학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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