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형 통합돌봄' 민관 협력…7개 기관 맞손

구리시, '구리형 통합돌봄' 민관 협력…7개 기관 맞손

경기=노진균 기자
2026.08.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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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돌봄 연계해 일상생활·주거·건강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퇴원 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2억9000만원 투입 돌봄 안전망 강화

구리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특화사업과 퇴원 환자 연계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개 수행기관과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특화사업과 퇴원 환자 연계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개 수행기관과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구리시

경기 구리시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특화사업과 퇴원 환자 연계 서비스 추진을 위해 7개 수행기관과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는 △구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온케어구리 △국민복지 구리행복사회서비스단 △세움건축 △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중앙보훈병원 등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사업 분야에 따라 가사·동행 이동·식사 지원 등 일상생활 돌봄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방문 운동, 건강케어매니저 지원, 퇴원 환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와 협약기관들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사업 운영과 성과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요양·복지 등 지역 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병원에서 퇴원한 시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9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대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망을 구축한다.

신동화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민선 9기 공약인 구리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의료·복지·요양 등 지역 자원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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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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