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스톰테크 생산 현장을 방문해 공장 증설 등 투자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999년 설립된 스톰테크는 국내 정수기 피팅 시장 점유율 80%를 웃도는 기업으로 2023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최근 안산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제2공장 신축을 추진하고, 안산 지역 전자제품 위탁생산(EMS) 기업 코엠테크를 인수하며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제2공장이 완공되면 스톰테크의 생산능력(CAPA)은 기존 대비 2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2공장 인허가 지원, 본사 안산 이전을 위한 중장기 협력, 지역 인재 채용 확대 방안이 다뤄졌다.
이 시장은 "지역 기업 인수와 공장 증설 등 안산에 투자를 확대한 스톰테크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