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난임센터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 제3차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 체외수정시술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해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전문인력의 질 △시설·장비 △시술 실적 및 실적 분석 등 난임 시술 의료서비스의 질과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부산대병원 난임센터는 1984년부터 난임 진료를 시작해 40여년간 축적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외수정 및 배아이식술을 비롯한 다양한 난임 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난임센터를 이전하면서 진료 공간과 시설·장비를 새롭게 정비했고 환자도 증가했다.
주종길 난임센터장은 "3회 연속 1등급은 난임 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과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와 진료 역량 강화로 난임 치료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