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데이터에 AI 접목 실무 아이디어 발굴·업무혁신 가속

한국남부발전이 데이터 기반 혁신 문화 조성과 AI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KOSPO 공유데이터 분석, 활용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회에는 청년인턴 38명이 참가해 1900종의 공유·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및 프로세스 개선 △AI 기반 정책·서비스 제안 △공유 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 등 과제를 도출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 한국남부발전의 자체 생성형 AI 'KEMI'와 신규 도입한 AI 데이터 플랫폼을 핵심 도구로 활용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공유데이터가 학습된 KEMI를 활용해 AI가 도출한 잠재적 이슈와 아이디어를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과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했다.
각 팀마다 AI 전문가를 매칭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교육 △기술 컨설팅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접목하는 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각 1개 팀 장려상 2개 팀을 선정해 수상했고 우수 사례는 공유해 전사적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김경민 한국남부발전 AX본부장은 "성공적인 인공지능 대전환(AX) 달성을 위해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과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