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피시오(PCO)를 신규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PCO는 부산연구개발특구 내에 입주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으로 영상 실시간 최적화 솔루션 'LinkShield Aizip V2.0'을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고속 영상 데이터 처리 기술과 무선 환경에서도 안정적 데이터 전송 기술을 바탕으로 영상정보의 보안성·안정성 및 전송 효율성을 높인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연구개발특구는 PCO의 첨단기술기업 지정을 계기로 지역 내 디지털·보안·스마트서비스 분야에서의 사업화 확산과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PCO는 영상 데이터 최적화·보안전송 솔루션을 바탕으로 공공안전·산업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확장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춰 지역 첨단기술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PCO의 첨단기술기업 지정은 기업이 축적해 온 연구개발 성과가 시장성과 기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사례"라며 "피시오와 같은 유망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서준 PCO 대표는 "첨단기술기업 지정은 AI 기반 영상 최적화 보안전송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고도화된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 산업현장과 공공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첨단기술기업은 지정 요건은 △연구개발특구 내 입주 △첨단기술·제품 매출액이 총매출액의 20% 이상 △연구개발비가 총매출액의 3~5% 이상이며 지정 시 △세제 감면 △기술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