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항공·바이오까지…대구가톨릭대 '취업 성공' 3종 세트 가동

이민호 기자
2026.09.16 15:40
대구가톨릭대 청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3개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165명의 청년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27일에는 에듀테크 기업 '멋쟁이사자처럼'과 연계한 'DCU X 멋쟁이사자처럼 Campus AX-Ton' 교육을 마쳤다.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에는 지역 청년 21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참여자들은 8회에 걸쳐 생성형 AI와 노코드 도구를 활용한 웹서비스 기획·개발을 수행하며 실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같은달 29일에는 고용노동부 주최,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동 주관으로 '걸어서 직업속으로'(EP3. 셀트리온 현직자와 함께하는 여행) 특강을 열어 온·오프라인으로 104명이 참여했다. 셀트리온 현직자가 직접 SCM, QC·QA, 생산관리 등 제약·바이오 산업 직무를 소개하고 자기소개서 및 면접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달 2일에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 40명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를 찾았다. 현직 승무원과의 소그룹 대화를 비롯해 기업별 채용 정보와 실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기성 대구가톨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산업과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현직자 연계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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