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특별공로상 수상

경기=이민호 기자
2026.09.16 17:02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특별공로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한국방위산업학회로부터 방위산업 육성과 기반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시는 16일 오후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에서 신 시장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성남시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체계적인 기업 지원 기틀을 다졌다. 이어 산·학·연·관·군 협력체계 구축과 지원사업 발굴을 주도할 '성남방위산업 발전협의회'를 꾸려 지역 방산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 시장은 민선 9기 공약으로 'K방산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 및 클러스터 조성'을 내걸고 산업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 LIG넥스원과 방위산업 연구단지 조성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서울 ADEX 2025'에서는 성남지역 기업 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판로 확대를 도왔다.

신 시장은 "판교를 중심으로 집적된 첨단산업과 우수 인재, 혁신기업의 역량을 방위산업과 연결할 것"이라면서 "성남을 대한민국 방산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고, 지역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위산업학회는 1991년 국방 및 방산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2012년부터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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