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말레이시아 유학생 교류회' 개최…주요 대학 유학생 21명 참여

황예림 기자
2026.09.29 09:40
이달 웅진 청계 사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유학생 교류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웅진

웅진이 글로벌 IT 인재 발굴과 해외 법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말레이시아 유학생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유학생 교류회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말레이시아 유학생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IT·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웅진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교류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한양대 등 4개 대학에서 정보시스템·데이터·컴퓨터·소프트웨어 등을 전공하는 유학생 2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웅진의 본부별 주요 사업과 말레이시아 법인에 대한 소개를 듣고 현지 사업과 채용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회는 실제 채용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년간 교류회 참가자 60명 가운데 15명이 웅진 말레이시아 법인에 현지 채용됐다.

웅진은 교류회 참가자들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인턴십과 채용 기회를 제공해 말레이시아 법인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상웅 웅진 말레이시아법인장은 "교류회는 국내에서 공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유학생들에게 웅진의 사업을 소개하고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AI 신기술 강화, 핵심 인재 확보, 시장확대 측면에서 IT 사업 성공이 해외 확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교류 기회를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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