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비상대책특별위원회가 4일 주요 당직자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간담회를 개최한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4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외부전문가들을 불러 조언을 들을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명수 특위 위원장, 신성범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정책조정위원장, 특위 위원 등이 참석한다.
전문가로는 추무진
의사협회장, 박상근 병원협회장, 김옥수 간호협회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이날 메르스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특위를 긴급 구성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특위 위원장을 맡고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출신 문정림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위원으로는 김기선·김명연·신경림·이종진 의원 등 복건복지위 소속 위원들과 의사 출신인 박인숙·신의진 의원 등이 참여한다.
새누리당은 특위를 통해 메르스 확산 상황을 점검하고 입법과 정책적 대응 방안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스 관련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감에 따라 4일 오전 예정됐던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 당정협의는 오는 16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