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등 도로 외 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운전자가 하루 평균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로 외 구역 음주운전 적발자가 867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 달 평균
157명, 하루 평균 5.1명인 셈이다.
이 의원은 매년 1000명이 넘는 운전자가 도로 외 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지만 경찰청은
도로 외 구역은 교통사고 통계수집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장소별 음주운전 적발 통계 관리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대리운전 이용시 필히 주차까지 마칠 수 있도록 경찰청이 대대적 홍보를 해야 한다"며 "또 도로 외 구역의 교통법규 위반 실태를 공식적인
통계로 관리해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