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후 3시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 '쟁점법안·선거구 획정' 협상 재개

신현식 기자
2016.01.18 10:43

[the300]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선거구 획정기준과 쟁점 법안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정의화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협상을 위해 18일 회동한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 3시에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여당은 노동개혁 5법에서 기간제법을 뺀 4법만이라도 처리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더민주는 분리 처리와 함께 '파견법 불가'를 고수하고 있다.

선거구 획정 문제와 관련해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7석을 줄여 농어촌 지역구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는 입장을, 더민주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입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또한 여권이 추진하고 있는 국회선진화법 개정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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