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7일 가톨릭, 개신교 원로들과 차례로 만나 정국수습책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 종교계 원로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오전은 천주교(가톨릭), 오후는 기독교(개선교)"라고 밝혔다.
면담을 두차례로 나눠 갖는 이유에 대해 정 대변인은 "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불교계가 제외된 것에 대해선 "앞으로 계속해 만날 일정들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