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열리는 조기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상 양자대결시 누구와 붙어도 50% 이상의 지지를 받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7일 한국갤럽이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결할 경우 각각 53%, 35%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간 대결에서는 각각 51%, 37%의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간 대결에서는 각각 52%, 32%를 나타냈다.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대결에서는 각각 52%, 38%를 나타냈다.
해당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유무선 전화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다. 응답률은 9.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길리서치가 매일경제와 MBN 공동의뢰로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선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이 대결할 경우 각각 51.1%, 28.8%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시장 간 대결에서는 각각 50.6%, 22.7%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와의 대결에서는 각각 50.3%, 18.2%를 나타냈다.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시장 간 대결에서는 각각 50.9%, 26%로 나타났다.
해당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15.6%, 유선 전화면접 3.9%, 무선 ARS 80.5% 등 혼합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