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 지역을 방문한 뒤 "국가는 호남 경제 발전에 무엇으로 보답할 것인가. 이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답할 차례"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3일 SNS(소셜미디어)에 호남 일대를 방문해 시민들과 추석 인사를 나누는 게시물 3개를 연달아 공개했다. 그는 "호남 인사차 어제 전북 김제시, 오늘 아침에 전남 구례군 장날, 그리고 광주 송정시장을 들렀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게시물에서 "호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들 한다"며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 해야 한다. 약속한 대로 추석 명절 감사 인사를 다녀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10월 2일 전북 김제시 전통시장 5일장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드렸다"며 "수많은 인파가 모여서 반가워해 주시고 환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정 대표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추석 인사차 전남 구례 5일장에 갔다"며 "지난 대선 때 그 어느 곳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던 구례 5일장을 찾아가서 추석 인사를 드렸다. 그때 만나 뵀던 상인들을 보니 더욱 반가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범한 시골 분들이지만 정치 의식은 그 어느 곳보다 높고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강한 분들"이라며 "항상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