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추석 전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를 고루 비추는 달빛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 오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민족 대명절' 추석 인사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또 해당 글과 함께 전날 공개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동영상에서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등장했다. 이 대통령은 옅은 보라색의 두루마기를, 김 여사는 푸른색에 금빛 문양이 들어간 한복을 입었다.
이 대통령은 해당 동영상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해외동포 여러분,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라며 "가족, 친지, 이웃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느냐"고 말했다.
이어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꿔야 할 한가위지만 즐거움만 나누기엔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크다"며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고단한 삶에 힘겨우신 우리 국민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내고 모두의 살림살이가 더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산업과 나라가 다시 성장하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