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로 나아가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벽부터 밤까지 포기하고 싶었지만 참아낸 모든 순간이 내일 여러분 곁에서 응원해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준비한 만큼 답안지를 채우기를 바란다"며 "수험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한 선생님, 부모님, 가족들 모두 발소리를 줄이고 말소리를 낮추며 조심히 지내온 마음들 모두 수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능과 다른 길을 선택한 친구들에게도 응원을 보낸다"며 "성인을 맞이해 새로운 길을 탐구하는 여러분, 직업을 찾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 여러분의 선택은 언제나 멋지고 옳았다"고 말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어느덧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며 "수험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다. 밤낮으로 걱정하고 함께 마음 졸이신 학부모님들,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긴 시간 각고의 노력과 인내로 수능을 준비해온 수험생 여러분은 그 과정을 견뎌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하다"며 "대견스럽다. 그동안 갈고 닦은 여러분의 노력이 온전히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또한 좋은 컨디션으로 시험을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 대변인은 "다시 한번 55만 4174명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수능이 여러분의 꿈을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응원하겠다. 고생하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