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윤석열은 내란 우두머리...사형 선고돼야"

이승주 기자
2026.02.19 09:41

[the300]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2026.02.13.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후로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 관련 1심 재판 선고에 대해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에게 사형이 선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국민들이 조희대 사법부로 진격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대표는 특히 "오늘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다면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다. 내일의 내란에 용기를 주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 대표는 전날에도 윤 전 대통령 선고와 관련해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역사가 지켜보고 있다"며 "국민과 역사가 조희대 사법부를 심판하리라"라고 적은 바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불법계엄 관련 혐의에 대해 선고한다. 2024년 12월3일 불법계엄이 선포되고 443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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