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검찰 해체로 범죄자들 살판났네…선거 심판으로 막아야"

박상곤 기자
2026.03.29 14:12

[the30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3.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정부·여당의 검찰 해체 등 검찰 개혁 추진으로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6·3 지방선거 심판론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정권의 검찰 해체로 검사들의 줄사퇴가 이어지고, 안 그래도 부족한 인력들이 특검에 불려가면서 검찰 미제 사건이 2년 전의 2배인 12만 건을 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검사들의 사퇴가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를 공유했다.

장 대표는 "범죄자들은 살판이 났고, 억울한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책 없는 검찰 해체는 선거 심판으로 막아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에는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들을 언급하며 "범죄자 전성시대"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하드디스크를 밭두렁에 버린 전재수 민주당 의원, 뇌물 6억7000만원에 2심 징역 5년을 받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주범 송영길 전 의원 모두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민주당 출마 예정자들"이라고 했다.

이어 "이 '오만함'을 국민들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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