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월 중순 미국 '친공화당' 성향 비영리단체 초청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한다.
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14일 출국해 16일까지 2박 4일간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다. 장 대표의 특보단장인 김대식·조정훈 의원도 함께 미국에 방문한다.
장 대표는 실무적인 외교 일정만 소화하고 귀국할 계획이다. 4월14일이 6.3 지방선거를 50일 남긴 시점임을 고려했다고 한다.
장 대표의 방문은 비영리단체 IRI(국제공화연구소) 초청에 따른 것이다. IRI는 미 공화당 출신 인사들의 단체로 장 대표는 한미동맹, 한반도 문제 관련 연설을 할 계획이다.
공화당 소속 상·하원 의원, 교민 간담회 등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의회 지한파 모임 '코리아 코커스'에서 활동하는 의원들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