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충남 아산시와 천안시가 국토교통부 'AI(인공지능) 특화 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아산의 미래산업 도약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19일 "아산이 K-AI 시티 모델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챙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은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일환이다. 아산 배방읍·탕정면 일원과 천안 서북구 일원이 주요 대상지가 될 전망이다.
AI 학습용 도시데이터 활용, AI 실증 플랫폼 구축, AI 에이전트 기반 도시서비스 실증 등을 바탕으로 교통, 안전, 재난대응, 생활민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전 의원은 후보 시절부터 아산이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 특화 시범도시 선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당선 직후인 지난 12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김윤덕 장관을 면담하는 등 아산시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전 의원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산에 첨단 AI 기술이 접목되면 교통, 안전, 재난대응, 생활민원 처리 등 도시 전반의 운영이 한층 지능화되고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서비스의 수준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정은 아산이 K-AI 시티 선도모델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AI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미래 모빌리티 기반 확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을 각별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