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차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당원 직선 청년 최고위원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7일 SNS(소셜미디어)에 "청년 최고위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전 총리는 "청년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며 "나라와 당의 미래도 청년들과 함께 결정해야 한다"고 썼다. 그러면서 "당원주권 확대 강화의 길"이라며 "더 젊은 민주당, 다시 이기는 민주당, 청년과 함께 만들겠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당대표 출마 이후 청년 정책을 강조하고 있다. 당 대표 출마를 준비하면서 '청년 친화적인 정당'을 주요 당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달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총리 기자간담회에서도 "청년들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청년층의 미래를 함께 소통하며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께도 제안드릴 것이 있다"며 "당에 복귀하면 훨씬 더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청년들과의 대화, 민생 대화를 주 플랫폼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