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0일 오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역내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청와대는 18일 취재진에 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는 19~20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왕이 외교부장을 청와대에서 접견한다"고 밝혔다. 왕이 부장이 한국을 찾은 것은 5년 만이다.
청와대 측은 "이 대통령은 한중관계 발전 방향 및 역내 정세 등에 대해 평가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에게 안부를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청와대 측은 이어 "이날(20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왕이 부장의 회담 및 오찬도 진행 예정"이라며 "이 자리에서는 한중관계,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지역 및 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