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신 구)는 지난달 29일 경영학과 주최 '2016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해외취업인턴십 전문기관 ㈜글로벌인턴십컨설팅 김석원 부장이 국비지원 해외 취업·인턴 프로그램에 대해 강연했다.
㈜글로벌인턴십컨설팅은 연 600여 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폴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영어면접 준비 등 각종 절차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에 따라 최대 400만 원의 국비지원금을 제공하기도 한다.
김 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에게 교육비용 지출을 줄이고 경력사원을 채용하는 현실"이라며 "최근 교육부, 산업통상부, 노동부 등 정부기관에서 청년의 해외진출과 일자리 확보를 위해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간과 비용대비 효과 측면에서 비효율적인 어학연수보다 실질적인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면서 경력도 쌓을 수 있는 국비 해외 취업·인턴십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신문방송학과 오종택 학생은 "실제 해외인턴으로 경력을 쌓은 학생들의 사례와 경험담을 구체적으로 보여줘 좋았다"며 "앞으로 학교에서 이런 강연을 많이 열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교내 잡 카페(Job Cafe)를 설치해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 및 수업 등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6년 대학청년고용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