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신 구)는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컨설팅'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20개 대학이 지원했으며, 세종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 서울 지역 대학의 대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세종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10월 31일까지 50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하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억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재학생 47명은 교수 및 전문 컨설턴트와 팀을 이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수행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환경 개선과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적인 아이디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9~16일 총 18시간 동안 역량강화교육이 이뤄지며, 교육 수료 후 발대식에서 중소기업청 명의 학생컨설턴트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컨설팅 종료 후 우수 컨설팅 사례에 대한 시상도 마련된다.
산학협력컨설팅을 추진한 경영전문대학원 FC MBA 이성훈 주임교수는 "이번 선정은 세종대가 이 분야에서 가장 모범·대표적인 특성화 대학으로 평가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신 구 총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돕고, 학생들과 함께 창의·실용적인 컨설팅을 수행해 학생들의 실무역량 향상 등을 위해 산학컨설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