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안보 체험 학습

문수빈 기자
2016.06.21 23:46
서해수호관 김록현 관장으로부터 천안함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국방시스템공학과 학생 58명이 최근 안보의식 고취와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위해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 수호관과 천안함 및 함정 견학하고, 아산 현충사 충무공이순신 사당을 참배했다고 21일 밝혔다.

수호관 1층에 마련된 NLL과 해전실에는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 윤영하 소령이 전투당시에 착용한 고속정복이 전시돼 있다.

또한 제1·2차 연평해전 전투장면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과 제2연평해전에 참가한 참수리 357호정 모형물 등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수호관 2층에 마련된 천안함 피격 사건실에는 피격 사건 개요와 피격 직후의 영상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아산 현충사를 방문해 충무공 이순신 사당에서 헌화 및 묵념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 구 총장은 "우리대학 국방시스템공학과는 국가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정예 해군장교를 양성하는 학과"라며 "이번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나라 영해를 수호하는 장교로서의 자부심과 호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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