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국제백신연구소-아이진㈜, MOU

문수빈 기자
2016.06.25 17:41

세종대학교는 노화 관련 질환의 예방·치료용 바이오 의약품 연구 벤처인 아이진㈜, 국제백신연구소(이하 IVI)와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및 바이오 의약품 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IVI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이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국제 과학계, 공중보건 기구, 정부 및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백신 디자인부터 개발, 백신 적용, 지속가능한 도입 촉진까지 백신 전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이진㈜ 조양제 연구소장은 "아이진은 노화로 인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오랫동안 백신 분야 연구를 진행했다"며 "특히 면역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한 세종대 생명시스템학부 이나경(바이오융합공학전공)교수팀과 협력해 자체 개발한 고유의 면역증강제 기술을 확립했고 이 기술을 다양한 백신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세종대, IVI와의 전 방위적 협력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백신 자국화를 통해 공중 보건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백신 기술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구 총장은 "이공계 중심대학으로 혁신하고 있는 세종대는 우수한 교수진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산학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며 "2016 QS아시아대학평가 아시아 93위, 네덜란드 라이덴 랭킹의 생명과학·지구과학 분야 국내 5위 진입 등 교육 및 연구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대학교 생명공학 연구실 사진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