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8, 9,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동선을 공개했다.
8번째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도보로 XX역으로 이동해 회사로 출근하고 같은 날 도보로 XX역으로 이동해 퇴근했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자택에서 머물렀고, 9일 자택에서 XX구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뒤 XX제과점에 들렀다. 이날은 외출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로 이동했다.
9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7일 XX카페에 들렀다. 이후 XX잡화점에 방문했으며 XX마트와 XX커피숍에 들렀다. 이때 본인과 딸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동행한 손녀는 마스크를 미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에는 자택에서 머무르며 사위와 접촉했다. 다음날인 9일 도보로 XX구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일요일 하루를 제외하고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일 시내버스를 타고 XX역과 XX역을 거쳐 출퇴근을 했다.
28일에는 XX정육점과 XX마트, XX편의점에 방문해 네 명과 접촉했다. 이어 2일 XX정육점, XX약국, XX마트에 들렀다. 3일 XX정육점에, 4일 XX잡화점에 갔다.
5일 XX음식점에, 6일 XX정육점에 방문했으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7일 XX마트를 방문한 후 도보로 귀가했고 8일 자택에서 머무르다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관악구청은 구민들에게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상시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