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7979명…신규 확진자 110명 '확산 둔화'(상보)

최민경 기자
2020.03.13 10:41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248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수는 7382명이라고 밝혔다. 2020.3.9/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명대를 유지하면서 확산세가 둔화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10명 증가한 797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10명으로 전날보다 177명 늘었고 사망자 수는 1명 증가한 67명을 기록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4명에 이어 이날도 110명을 기록했다. 최근 확진자는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명 △9일 248명 △10일 131명 △11일 242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세종이 61명과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13명이 확진 받았다. 그 뒤는 △경기 7명 △경북 4명 △인천 2명 △울산 2명 △대전 2명 △충남 1명 △부산 1명 등이었다.

지난 1월3일부터 이날 0시까지 확진자를 제외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 수는 24만8647명으로 전날보다 1만3649명 늘었다. 검사자 중 22만2728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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