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시신 유기한 그곳으로…평소처럼 출근하던 日 30대, 끝내 자백

아내 시신 유기한 그곳으로…평소처럼 출근하던 日 30대, 끝내 자백

차유채 기자
2026.04.24 21:48
일본의 한 동물원 소각로에 아내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직원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의 한 동물원 소각로에 아내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직원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본에서 자신이 근무하던 동물원 소각로에 아내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홋카이도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30대 남성을 시체 유기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전날인 23일 피해 여성의 안부를 확인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여성의 남편이자 동물원 직원인 해당 남성이 "소각로에 아내의 시신을 유기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범행 이후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해당 동물원은 여름철 운영 준비를 위해 지난 8일부터 휴장에 들어갔으며, 28일까지 휴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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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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