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대학 중 400억원 이상 자산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영국 케임브리지대였다.
글로벌 인력정보업체 '알트라타(Altrata)'는 자산 규모 3000만달러(약 419억원) 이상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 순위를 올해 집계해 공개했다. 이 순위에서 미국 지역 대학을 제외한 1위는 총 4149명을 배출한 영국의 케임브리지대였다.
2위는 3653명의 자산가를 낳은 싱가포르국립대가 차지했다. 싱가포르국립대는 아시아에서 최고 순위에 올랐다.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가 3356명으로 3위,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 중 한 곳인 프랑스 인시아드가 2625명으로 4위였다.
영국 런던정경대(2017명)가 5위에 오르며 영국 대학 세 곳이 나란히 1·3·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캐나다의 토론토대로 총 1156명의 자산가를 낳았다.
인도와 중국 대학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131명을 배출한 인도 뭄바이대가 7위, 1101명을 배출한 중국 베이징대가 8위였다.
이어 중국 칭화대는 1100명의 졸업생이 나오며 9위에 안착했다. 마지막 10위는 1027명의 인도 델리대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