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무선 청소기에 화재가 발생했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3분쯤 세종시 고운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무선 청소기의 리튬배터리 열폭주 때문에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청소기 배터리를 태워 3만8000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는 데 그쳤다.
무선 청소기 등 배터리 내장형 제품은 화재 가능성이 있어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다른 전기제품 충전기와 혼용해서는 안 되고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를 분리하는 게 안전하다. 사용 전 외형 변형 등 훼손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배터리 충전 중 타는 냄새가 나거나 연기, 불꽃 등이 발생하면 전원을 차단한 뒤 주변 가연물을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