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차우' 개그맨 정세협, 41세로 사망…백혈병 완치 1년만 비보

채태병 기자
2025.10.07 13:22
코미디언 정세협이 4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개그콘서트 SNS 캡처

코미디언 정세협이 4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7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고인의 비보를 전했다.

개그콘서트 측은 "정세협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6일 밤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화성함백산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정세협은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투나잇' 등에서 활약했다.

차우차우 캐릭터로 인기를 끈 고인은 2015년 백혈병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2022년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골수이식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인은 지난해 개그콘서트에 합류하며 공개 코미디 무대에 복귀했다. 최근까지 활동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많은 이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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