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날씨에 나들이 차량 증가…서울→부산 5시간50분

김지현 기자
2025.10.25 10:22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열린 서울억새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을 거닐고 있다 /사진=뉴스1

선선한 가을 날씨에 토요일인 25일은 평소보다 차량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6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각각 46만대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6~7시쯤 막히기 시작해 오전 11~12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8~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8~9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9~10시쯤엔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주요 노선별로 보면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기흥부근~수원 4㎞ △달래내부근~반포 9㎞ 구간에서 정체를 보인다. 부산 방향은 △오산부근~남사부근 8㎞ △북천안~천안부근 8㎞ △천안분기점부근~천안호두휴게소 8㎞ 구간에서도 정체를 보인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은 △강일~서종부근 19㎞ △조양부근~춘천분기점부근 4㎞에서 흐름이 답답하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안산분기점~순산터널부근 2㎞ 구간 △매송휴게소부근~화성휴게소부근 11㎞ △화성휴게소~발안부근 5㎞ △서평택분기점~포승분기점 9㎞에서 서행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부근 2㎞ △반월터널부근~부곡 7㎞ △마성터널부근~용인 5㎞ △용인~양지터널부근 6㎞ △호법분기점~호법분기점부근 2㎞ △원주~원주부근 5㎞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대구 4시간50분 △서울~광주 4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강릉 3시간40분 △서울~울산 5시간30분 △서서울~목포 5시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5시간40분 △대구~서울 4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대전~서울 2시간20분 △강릉~서울 2시간50분 △울산~서울 5시간20분 △목포~서서울 4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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