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외출 시 우산 챙기세요…월요일부터 기온 '뚝'

마아라 기자
2025.11.16 05:24
초겨울 날씨가 계속되는 서울 명동거리의 한 옷가게 앞 /사진=뉴시스

일요일인 오늘(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과 강원내륙 산지에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서울·인천·경기 등 중부지역과 강원내륙·산지 등에 5㎜ 안팎의 비가 내리고 찬 바람이 불면서 월요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겨울 추위는 오는 19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낮부터 차차 풀릴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에는 1㎜ 안팎의 비가 내리고 전라권은 오는 17일 새벽까지 1㎜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다소 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 대전 4도 △대구 4도 △전주 6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춘천 0도 △강릉 9도 △제주 13도 △울릉도·독도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21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전날부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순간풍속 70㎞/h 안팎의 강풍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중부 먼바다와 동해중부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물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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