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50대 일본인…BTS 정국 "가둔다" 경고에도 3번째 '자택 침입'

마아라 기자
2025.11.20 05:00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2025.10.27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또다시 자택 침입 피해를 당했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 사이 정국의 자택 현관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는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14일 사이 정국의 자택 현관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귀국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정국의 자택 침입 피해는 알려진 것만 세 번째다. 지난 8월 밤 11시20분쯤 한국 국적의 40대 여성이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했다가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앞서 6월에는 정국의 군 전역 당일 30대 중국인 여성이 정국의 자택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른 혐의로 체포됐다. 해당 여성은 지난 9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자택 침입 피해에 대해 정국은 지난 9월1일 라이브 방송에서 "기사 봤다시피 또 한 명이 우리 집에 방문을 해주셔서, (경찰에) 연행이 됐다. 오지 말아요, 제발. 오지 마세요, 진짜. 아시겠어요? 오면은 그냥 내가 가둬버릴 거다. 그냥 (경찰에) 끌려가는 거다. 증거랑 이런 것도 다 확보했다. (CCTV로) 기록이 다 되니까, 끌려가고 싶으면 오세요"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사생은 팬이 아니다" "남의 집을 왜 찾아가냐" "비번 눌려서 들어가지면 뭐 하려고?" "너무 무서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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