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이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이날 폭행치사 혐의로 전 남자친구 A씨(54)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47분쯤 진천군 진천읍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현재 피해 여성 B씨의 시신과 차량 위치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단순 실종으로 보기 어렵다고 보고 지난 22일 형사기동대 전담수사팀을 꾸려 헬기 등을 동원해 야산과 저수지 일대를 집중 수색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