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영하 13도 '뚝'...패딩 뚫는 출근길 추위, 언제까지?

양성희 기자
2025.12.22 07:29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이 걸음을 옮기는 모습./사진=뉴스1

22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의 분포를,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경상권 내륙에서는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졌다.

오전 6시 기준 기온은 △서울과 인천 -5.3도 △경기 파주 -11.2도 △강원 평창 -13.5도 △충북 제천 -11.8도 △경북 김천 -11.9도 △전북 진안 -10.5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은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3~12도로 예보됐다.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져 23일과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이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4~15도로 예상된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4~15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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