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26)이 연기자로 데뷔한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나오는 배정배 역의 배우가 2006년 방영된 KBS2 '날아라 슛돌이' 1기 지승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정배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인물 사이의 균형을 잡아주는 인물이다. 감정적으로 치우치기보다는 현실적인 판단과 생활감 있는 시선으로 주변 인물들을 바라보며, 이야기 속 관계의 밀도를 자연스럽게 쌓아가는 역할을 한다.
1999년 5월생인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할 당시 배우 강동원을 닮은 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어느덧 20대 중반을 넘어선 지승준은 남성적인 외모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지난해 4월부터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지승준은 배우 류승수의 처조카이기도 하다. 이모인 윤혜원씨가 류승수의 아내다. 류승수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승준을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배우 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매주 금토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