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서 신도 가방 털어 85만원 '슬쩍'…잡고 보니 상습범이었다

성당서 신도 가방 털어 85만원 '슬쩍'…잡고 보니 상습범이었다

김소영 기자
2026.04.28 10:10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으로 본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으로 본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사 시간을 틈타 성당에 침입해 신자들 가방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서부경찰서는 절도 및 건조물 침입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29일 오전 대전 서구 괴정동 한 성당에서 신자들이 미사를 보기 위해 가방을 보관하던 교리실에 침입해 현금 8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성당 측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 도주 경로를 확인했고 2개월 넘는 추적 끝에 지난 18일 대전 한 찜질방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절도 등 동종 범죄를 저질러 처벌받은 전력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검찰에 넘긴 뒤에도 여죄를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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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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