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배우 정은우, 사망 비보...하루 전 SNS엔 장국영 사진

마아라 기자
2026.02.11 16:12

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가 사망했다. 향년 40세.

11일 정은우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후 12시이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고인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라며 홍콩 배우 장국영(1956~2003)과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1983~2011), 그리고 본인의 사진을 올렸다.

고인이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홍콩 배우 장국영(1956~2003),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1983~2011), 본인 사진 /사진=정은우 인스타그램

1986년생인 정은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다. 2006년 KBS2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 '불량남녀', 드라마 '히트'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웃어라 동해야' '태양의 신부'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했다.

2018년 군 복무를 마친 뒤 출연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이장우(왕대륙 역)의 동생 왕이륙 역으로 활약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작품은 2021년 개봉한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이다.

갑작스러운 고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은 "안타깝다" "멋진 배우로 기억될 것"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장우 동생 연기하던 것 기억나는데 무슨 일이냐" 등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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