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살에도 '47kg 유지' 이현경, 매일 '이것' 한다는데...여배우의 운동법[셀럽웰빙]

김소영 기자
2026.02.24 14:10
[편집자주] 국내외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피부 미용·식단·다이어트 등 건강 비법을 소개합니다.
이현경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MBN '바디인사이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현경(53)이 13년째 47㎏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바디인사이트'에는 최근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데뷔 33년 차 배우 이현경이 출연했다.

간단한 집 소개 후 가벼운 옷차림으로 아파트 16층 자택을 나선 이현경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갔다. 곧바로 계단 쪽으로 향한 그는 가벼운 심호흡 후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느리지만 일정한 속도로 16층을 단숨에 오른 이현경은 "벌써 다 왔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은 "계단을 되게 우아하게 오른다" "편안해 보인다" "어떻게 하나도 안 힘들어할 수 있나" "쌩쌩하다"며 놀라워했다.

이현경은 "54~55세는 거울을 보면 노력 많이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변화가 느껴지더라"라며 "살(체중)도 머무는 듯하다 갑자기 찌고 노화도 확 찾아온다. 그래서 더 신경 쓰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현경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MBN '바디인사이트' 방송화면 캡처

계단 운동으로 가볍게 몸을 푼 이현경은 집에서 윗몸 일으키키 복근 운동과 런지, 스쿼트 등 하체 운동을 이어갔다. 운동을 모두 마치고 체중계에 올라선 이현경의 몸무게는 47.2㎏, 허리둘레는 66㎝(약 26인치)로 측정됐다.

이현경이 매일 한다는 계단 오르기는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겨울철 비교적 쉽게 접근 가능한 운동이다. 매일 계단을 2개 층 오르면 1년에 2.7㎏ 체중을 감량할 수 있고, 근육·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강도 운동인 계단 오르기는 대화를 나눌 정도 속도와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는 하루 5분 정도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리거나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오르는 횟수와 층수를 늘리는 방식이 안전하다.

계단을 오를 땐 발뒤꿈치까지 발바닥 전체를 디디는 것이 중요하다. 발끝만 사용하면 체중이 무릎에 쏠려 관절 부담이 커진다. 허리를 세우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인 자세를 유지하면 하체에 힘이 고르게 분산돼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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