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아시아 지역 법률 매체 ALB(Asia Legal Business)가 선정한 올해의 '기술·미디어·통신 산업 분야 변호사 50인(Asia Super 50 TMT Lawyers)'에 이름을 올렸다.
태평양은 박 변호사가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이같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ALB Asia Super 50 TMT Lawyers는 사내변호사 및 기업법무 담당자들의 평가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기술·미디어·통신(TMT)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변호사 50인을 선정한다.
박 변호사는 방송통신과 데이터∙개인정보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국내외 주요 기업들을 대리해 복합적인 규제 및 분쟁 대응을 자문하며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박 변호사는 지난 2월 확대 개편된 태평양 TMT 그룹의 그룹장으로 임명됐다.
대표적으로 △틱톡 개인정보 수집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방송통신위원회 조사 대응 △알리익스프레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방송통신위원회 조사 대응 △LG유플러스의 CJ헬로비전 인수 자문 △KT SAT의 무궁화 6A호 위성 제작·관제·발사 계약 검토 등을 수행했다.
박 변호사는 글로벌 로펌 평가기관인 Chambers and Partners와 Legal 500에서도 지속적으로 TMT 분야 Leading Lawyer로 선정됐으며, 2022년에는 Global Data Review가 발표한 'Women in Data'에 국내 최초로 선정되며 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로서 입지를 인정받았다.
태평양은 국내 로펌 최초로 TMT 전담팀을 출범시킨 이후 디지털금융, 가상자산을 전담하는 '디지털자산TF'와 해킹∙정보유출 등 사이버 보안 리스크에 대응하는 '사이버침해 대응센터'를 신설하며 조직을 확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방송통신, 플랫폼, 데이터·개인정보, 인공지능, 콘텐츠, 전자상거래, 디지털 규제, M&A 및 분쟁 대응을 아우르는 TMT분야 통합 자문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