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띵동' '띵동' 계속 울리더니…집 앞엔 흉기 든 전 남친

'띵동' '띵동' '띵동' 계속 울리더니…집 앞엔 흉기 든 전 남친

류원혜 기자
2026.03.25 18:06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1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에 사는 20대 여성 B씨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여러 차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헤어진 B씨가 만나주지 않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과거 B씨와 관련해 경찰에 신고된 이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긴급응급조치 1호(100m 이내 접근금지)·2호(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와 잠정조치 1호(서면경고)·2호(100m 이내 접근금지)·3호(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3의2호(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4호(유치장 또는 구치소 유치)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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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안녕하세요. 디지털뉴스부 류원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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