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공장서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이재윤 기자
2026.03.30 21:45
경기도 광주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광주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9분쯤 경기 광주시 매산동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소유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확산 가능성을 우려해 오후 8시 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대응 1단계는 인근 4개 이하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초기 대응 단계다. 상황에 따라 2단계와 3단계로 확대될 수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공장은 철골 구조의 1층 건물 5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연면적은 969㎡ 규모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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