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한 남편, 묘지 배수로에 시신 가방 버렸다

민수정 기자
2026.03.31 08:13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인 50대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이 든 가방을 충북 음성군의 한 묘지 배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날 오전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유족 측 신고를 접수한 뒤 같은날 오후 5시쯤 음성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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