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지난 2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사장 한수희)과 에너지·인프라 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5사 기능조정, 철도 분야 구조개편,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도 대응, 해외 에너지·인프라 사업 진출 등 최근 에너지·인프라 분야의 주요 사업 과제가 법률·제도 검토와 경영전략·조직 운영·재무 타당성 판단을 동시에 요구하는 복합 과제로 확대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바른의 에너지·인프라 법률 전문성과 KMAC의 경영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개별 기관이 단독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과제에 실행력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KMAC는 에너지·인프라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략 파트너다. 탄소중립·수소에너지·발전·원전 등 에너지 정책 설계에 참여하고 있으며 교통·항공·항만·스마트시티 등 국가 기간 인프라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바른은 가스복합·열병합·원자력·수력 등 전통 발전 분야와 태양광·풍력·BESS(에너지저장장치)·청정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도로·철도·공항 등 민간투자사업(PPP), 해외 에너지·인프라 투자개발사업(IPP)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폭넓은 자문 경험을 축적해 왔다.
발주·입찰 단계의 계약 구조 설계부터 사업 수행 중 규제 대응, 분쟁 발생 시 소송·중재에 이르는 사업 전 주기(life-cycle) 자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KMAC의 전략 자문과 결합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에너지·인프라 분야 신사업 공동 발굴 및 컨소시엄 참여 △전략·조직·법률 통합 자문 사업모델 구축 △기존 고객 기반 크로스셀링 협력 △에너지·인프라 이슈 관련 공동 세미나·포럼 개최 및 정책 리포트 발간 등 4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훈 바른 대표변호사는 " 에너지·인프라 분야는 규제 대응과 법적 리스크의 예측 가능성이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바른은 신재생에너지, 민간투자사업, 해외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법률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KMAC의 전략적 컨설팅 역량과 결합해 고객이 직면한 복합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뒷받침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수희 KMAC 대표이사 사장은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 속에서 고객들은 단편적인 조언이 아닌 경영 전략과 법률적 리스크 관리가 통합된 입체적인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며 "KMAC의 예리한 산업 전문성과 바른의 탄탄한 법률 전문성을 결합해 에너지·인프라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스탠다드를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바른은 이번 협약을 통해 KMAC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인프라 분야의 통합 자문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공공·민간 발주기관과 투자자·사업시행자 등 다양한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